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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기계 시대


제 1 의 기계시대와 제 2 의 기계시대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책에서는 크게 3 가지로 나누어표현하고 있다.1. 컴퓨터 분야의 기하급수적 성장이다. 혁신적인 기술이 시장에 나올때 까지는 수많은 실험을 하고 오류를 수정해야 하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정보의 디지털화가 가속화 되면서 실험과 수정이동시에 가능해졌고 상품화 및 대중화에 소요되는 물리적인 시간이 말도안되게 짧아졌다는 것이다.2. 기본 인자들의 조합 이다. 정보의 디지털화로 인해 셀수없을 만큼 쌓인 데이터를 활용해 서로다른 분야가 조합 또는 재조합 되면서 혁신적인 기업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기업들은 제 2의 기계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인자이다.3. 인공지능의 출현 과 네트워크 지능의 혁신 이다. 공상과학 영화에서 봤던 기술이 혈실세계에 등장한 것이다. 바로 인간의 지능을 위협할 수준까지 올라온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이다. 또한 전세계인구를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의 혁신도 있다. 전문가들 20 명 보다 일반인 2 만명이 문제해결 측면에서 효율적인 해결방법을 찾는다. 인터넷 이라는 네트워킹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3 가지 특징으로 인해 인류는 풍요의 세상에 살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가락의 움직임으로못할 것이 없는 세상이다. 모든현상에는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한다. 인간은 사회성 동물이며일을 해야 행복한 동물이다. 하지만 모든것이 편해지면서 시장에서 요구하는 노동력은 줄어들고있고 기계와의 경쟁에서 밀려난 직업들도 수없이 많다. 인간은 기계와의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을수 있을까? 책에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핵심은 상상력이다.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하고 기계보다 우위에 설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우리는 상상력이란 무기를 적극 활용해 기계를 이용할 수 있는헨들러 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다.
눈부신 기술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무인 자동차는 사람보다 뛰어난 운전 솜씨를 선보이고, 컴퓨터는 체스나 퀴즈 쇼에서 사람을 이긴다.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망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은 머지않아 의사보다 질병을 더 정확히 진단할 것이고, 엄청난 자료 집합으로 유통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며, 한때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많은 일들을 해낼 것이다. 똑똑한 기계는 정말 우리 모두에게 풍요와 번영을 가져다줄 것인가?

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 에릭 브린욜프슨, 앤드루 맥아피 교수는 신간 제2의 기계 시대 (원제: The Second Machine Age)에서 우리 삶과 경제를 재창안하는 추진력이 무엇인지를 밝혀낸다. 정보경제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들은 기술의 진보가 컴퓨터와 로봇으로 상징되는 기계와 인간의 관계를 재설정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기계가 인간과 비슷하거나 뛰어난 지능을 갖는 시대에 인간과 기계가 공생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깊은 통찰과 전망을 내놓는다.

저자들은 역사적으로 인류 생활에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킨 것이 농경도 가축도 아니고 기술이라고 말한다. 증기기관의 발명과 개량이 바로 그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인류 역사의 궤도가 다시금 크게 변하고 있다고 본다. 이번에는 디지털 기술이 변화의 원동력이다. 저자들은 증기기관이 제1의 기계 시대를 열었다면, 디지털 기술이 제2의 기계 시대를 열고 있다고 말한다. 제1의 기계 시대가 인간의 육체적 능력을 강화했다면, 제2의 기계 시대는 정신적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으로는 단순 반복적인 일은 컴퓨터가 대신하고 인간은 창의성과 감수성이 요구되는 일에 집중한다.

저자들은 인공지능에서 무인 자동차와 로봇공학에 이르기까지, 기술의 최근 발전 사례들을 살펴보고 기술이 현재 빚어내는 경제적 상황들을 분석한다. 생산성이 증가하고 경제가 성장해도 고용은 늘지 않고 중산층의 임금은 하락한다. 기술과 자본에서 우월한 재능 있는 소수에게 부(富)가 몰리는 반면 나머지 다수와의 소득 격차는 유례없이 커지고 있다. 해법은 무엇일까? 저자들은 다년간에 걸친 연구 결과와 최신 추세를 종합하여 생존을 위한 최상의 전략을 찾아내고 번영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지난 경제가 아니라 다음 경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개혁하고, 기계의 엄청난 처리 능력을 인간의 창의성과 결합한 새로운 협력 관계를 설계하고, 근본적으로 달라진 세계에 걸맞은 정책을 수립하자는 것 등이다.


서문_ 원대한 이야기의 시작 1부 새로운 기계의 능력 1장 기술이 인간을 능가하다 인간과 컴퓨터의 분업 | 기계가 인간보다 잘 할 수 있는 일 | 현실이 된 자율 주행 자동차 | 좋은 청취자와 달변가 | 바벨피시의 출현 | 인간과 컴퓨터의 대결 | 로봇 ‘발전’의 역설 | 공장 자동화의 재고 | 폭발 직전의 로봇공학 시장 | 변곡점에 있다는 더 많은 증거 2장 이미 시작된 기하급수적 성장 무어의 법칙 유효기간 | 지속적인 배가의 힘 | 가난해진 황제와 어리석은 발명가 | 체스판 후반부의 기술 | 확산되는 무어의 법칙 | 기계 눈 3장 만물의 디지털화 비트의 경제학 | 재생산의 한계비용 제로 | 미터법의 고갈 | 이진법의 과학 | 새로운 요소가 새로운 요리법을 낳는다 4장 재조합 혁신 혁신이 고갈되고 있다 |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범용 기술 | 혁신은 고갈되지 않는다 | 디지털 기술은 가장 일반적인 목적의 기술 | 재조합 성장의 한계 |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눈동자와 더 큰 컴퓨터 5장 인공지능과 인간 지능 생각하는 기계, 지금도 이용할 수 있다 | 수십억 명의 혁신가가 등장한다 2부 기술의 진보와 불평등 6장 풍요의 시대 생산성 증가 | 이미 마련된 풍요의 기반 7장 GDP를 넘어서 음악이 경제에서 사라졌다? | GDP에 누락된 것들 | 무료 경제 | 타임머신으로 성장 측정하기 | 소비자 잉여 |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 명성과 권고 | 무형자산 | 경제 계량법의 혁신 8장 격차의 시대 중간 임금 노동자는 어떻게 일하는가 | 기술은 경제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 더 커지는 파이의 더 작아지는 조각 | 세 쌍의 승자와 패자 | 숙련 편향적 기술 변화 | 조직과 기술의 공동 발명 | 컴퓨터화한 숙련 집단의 진화 | 노동과 자본 9장 슈퍼스타 경제 슈퍼스타는 어떻게 승자 독식 경제에서 번성하는가 | 상대적 이점이 절대 우위로 이어질 때 | 승자 독식이 왜 승리하는가 | 더 멀리 더 많은 사람을 접하다 | 규모의 가치 | 슈퍼스타의 사회적 수용 가능성 | 멱곡선을 따르는 국가 10장 풍요와 격차의 의미 풍요와 격차, 어느 쪽이 더 클까 | 기술적 실업 | 안드로이드 실험 | 세계화와 자동화 물결 3부 생존을 위한 전략 11장 기계와 함께 달리는 법 체크메이트를 해도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 컴퓨터가 할 수 없는 것들 | 인간의 장점 알아차리기 | 기능 교체하기, 학교 교체하기 | 대학의 실패 | 우리를 돋보이도록 만드는 도구들 | 모호한 미래 12장 성장과 번영을 위한 권고 1. 아이들을 잘 가르쳐라 | 2. 신생 기업의 열기를 다시 불러일으켜라 | 3. 구직자와 기업을 더 많이 연결하라 | 4. 과학자들을 지원하라 | 5. 인프라스트럭처를 개선하라 | 6. 세금을 매기되, 현명하게 매겨라 13장 미래를 위한 제언 중앙 통제는 바람직하지 않다 | 기본 소득으로 돌아가라 | 세 가지 거대한 악 멀리하기 | 역소득세 | 공유 경제와 인공적인 인공지능 | 대담한 아이디어가 환영받는다 14장 기술과 미래 우리가 무릅써야 할 위험 | 특이점이 올까 |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감사의 말 | 주 | 옮긴이 후기 | 찾아보기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즌1 1~10권 세트

이책은 어린이 탐정단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정말재미있고 흥미로우며 통쾌합니다.그 속에서 여러가지 과학을 배우고 책 뒤편에는 있는 짧은 실험도 해볼 수 있으니 1석2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계속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데 아이들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다르니 처음 열 권 세트로 먼져 구입 했습니다 한 권 안에서도 여러 챕터가 있고 그리고 안에 각각 새로운 사건이 펼쳐집니다.이책 내용 평점5점 지금 책만 꾸준히 읽는다면 초중등 과학책에 나오는 실험은 거의 간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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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거다

그러므로,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거다완전히 늙어서 편안해진 가죽부대를 걸치고등뒤로 시끄러운 잡담을 담담하게 들어주면서먼 눈으로 술잔의 수위만을 아깝게 바라볼 것이다문제는 그런 아름다운 폐인을 내 자신이견딜 수 있는가, 이리라우리는 언젠간 늙고 죽어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그 옛날 영원히 살기 위해서 아등바등하던 사람들도 이 세상에 살아있는 사람은 없다.그저 늙어감을 외면하는것이 아닌 나이먹음을 받아들여 지금의 나이를 사랑하며 지금의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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