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박물관
세계에는 수 많은 나라의 역사와 수 많은 유물들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 세계사 박물관은 이러한 역사와 유물들을 핵심적으로 보기 쉽게 잘 정리한 책이다. 지역별로 나라를 분류하여 정리한 것이 매우 인상 깊었다. 고대 한국에 대한 유물도 있어 매우 좋았다. 우리 나라의 문화와 유물이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졌다는 사실이 기뼜다.더 많은 역사와 문화 관련책들이 알려지거나 번역이 되어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역사를 가르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어린 아이들이 읽어도 매우 유익한 책으로 보인다
세계사를 접하기 시작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하는
인류 문명의 발달 과정과 찬란한 유물 이야기!
미래는 예측(predict)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imagine)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어린이와 청소년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라는 시각에서 끊임없이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 미래에 대해 상상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 저명한 미래 학자 엘빈 토플러는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에게 거시적 안목을 키우는 독서가 꼭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거시적 안목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까지 넓히는 독서 주제로는 단연 ‘세계사’를 첫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뉴스로 만납니다. 정치적 이슈는 물론 민족과 종교의 갈등이 빚은 문제,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 소식까지.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의 생활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요즘처럼 세계의 정치, 사회, 문화의 다양한 이슈가 격동하는 시기에는 세계 곳곳의 움직임에 따라 우리의 생활의 변화도 빠르게 찾아옵니다. 세계 변화의 흐름을 읽고 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 세계사 학습은 점점 더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과 과정에서 세계사는 중고등학교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양서를 통해 세계사와 만나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사 학습으로 역사의 흐름을 배운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의 어린이에게, 세계사 학습의 기초를 마련하는 독서는 선행 학습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세계사 박물관 은 세계 문명의 태동과 역사, 문화 발달에 주요 키워드가 되는 유물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이 세계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만난 어린이는 열린 마음을 가진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여기는 세계사 박물관이야!
― 고고학이란 무엇일까?
― 세계사 박물관의 유물 연대표
제1전시관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서아프리카
고대 이집트
제2전시관 아메리카
올메카 문화
마야 문명
아스테카 문화
호프웰 문화
푸에블로 문화
제3전시관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고대 인도
고대 중국
고대 일본
고대 한국
제4전시관 유럽
켈트 인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바이킹
제5전시관 서아시아
메소포타미아
고대 레반트
고대 페르시아
초기 이슬람
제6전시관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멜라네시아
폴리네시아
마오리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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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 소장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