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6권에서 잘 나가나 싶었는데, 갑자기 주인공의 힘을 의식한 주인님의 쫄다구들이공간전이를 해서 주인공을 다른 차원의 다른 시간대로 날려보냅니다.그곳에서 차원 매개체를 찾아 처치하면 원래의 시간대와 지역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용병일을 하게 되는데.....여기서 부터 잘 안 읽히네요. 3일을 버텼는데, 뒷부분만스킵하고 보게됐습니다. ㅠ.ㅜ 그냥 차원전이 없이 6권 뒤의 내용으로 흘러갔다면잼난거 유지했을텐데 살짝 아쉬웠네요.
미래를 위해 과거를 묻으란 말은 당사자에겐 개소리에 지나지 않아.
그건 앞으로의 미래를 인질로 삼아, 과거를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가해자가 퍼붓는 협박인 거지.
이미 그 미래를 빼앗긴 사람들에게 미래를 위해? 지금 개그해?
1. 차원 전이
2. 마음에 드는 쪽의 손을 들어준다.
3. 단 한 발의 화살이
4. 대회전
5. 10년이 지났다니…
6. 존재의 등장
7. 종말을 향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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