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epub3.0]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1000문장 편 딱딱한 교과서식 영어회화가 아닌 일상의 살아있는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시험이나 점수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부담없이 편하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2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시리즈 중 독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5권 중에서 원어민들이 매일 입에 달고 살고, 미드에도 항상 나오는 알짜배기 1,000문장만 뽑았다. 이 책은 실제 미국인들이 항상 쓰는 정말 기본 회화문 중에서, 우리가 다 아는 쉬운 단어로 표현되었지만 무슨 말인지 해석하기 어려운 문장들 위주로 골라 정리했다. 또한 한 페이지에 5문장씩 익힐 수 있는 깔끔한 구성으로 하루에 딱 5분만 투자해도 영어를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2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네이티브는 쉬운..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02권 이번엔 노예소녀들과의 일상이네요. 미궁을 탈출한 후의 평범한 일상입니다. 제나씨도 같이 데이트도 했지만 뭐.. 노예소녀들도 있으니 데이트라 하기는 좀 그렇네요. 아리사는 일본계 전생자라고 봐도 무방한 사람인데.. 이세계에서 태어났다고 봐야겠죠. 기억을 가지고 있죠. 머리카락이 보라색이니 소환된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으니까요. 주인공은 소환된 용사라 보기 그런게 아리스와의 대화에서 밝혀졌듯이 딱히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이세계에 나타났던 것이 아니었는데다가 죽을뻔했기 때문이죠. 거기에 레벨1이었고 발이죠. 지금은 레벨이 사기지만 말이죠. 주인공은 게임 개발자에 속하니 온갖 치트물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도 원래는 1권에서 말했듯이 두개의 게임이 합쳐진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죠. 세계관은 하나인데. 물품은 2개.. 릴케 단편선 - 문예 세계문학선 121 중학교 시절에 어느 지하철역 내에 있던 큰 서점 한켠에 기대어서 한참 동안 읽었던 릴케의 책들. 몇 권의 시집과 단편소설집 중에 무얼 살까 들었다 놓았다 했던 기억도 나구요. 강산이 몇 번 바뀌고 전자책으로 구입하는 릴케는 또 다른 감회를 불러옵니다. 책장을 넘길 수 없고 릴케 라고 박힌 글씨에서 배어 나오는 특유한 냄새를 맡을 순 없지만, 손바닥 만한 기계 안에 파일로서 저장되어 그곳이 어디든 마음만 먹으면 새로운 릴케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리 실망할 것만은 없습니다. 고독과 불안을 통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파고든 릴케의 대표 단편선! 들이 담겨 있다는 흔한 듯한 한 줄 광고 문구도 애틋합니다. 그러지 않은 문학 작품도 있을까요? 하고 피식 웃게도 되는 장면입니다. 기회가 되면 종이로 된『릴케 시..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