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교과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승마 교과서 승마로 재활을 돕는 저자가 옮긴 영국인이 쓴 승마교본이다.단순히 말을 타고 달려보는 부분에 촛점을 맞춘 책이 아니라말을 친구로서 이해하고 편하게 즐겨볼 수 있도록 돕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집필됐단 느낌을 주는 책이다.작가가 호주에서 처음 승마를 접하고 한국에 왔지만그와 같은 경험을 한국에선 다시 할 수 없었음에아쉬움을 가지고 살다가 이렇게 책을 내보게 됐다고 하는데,이 속엔 작가의 직업적인 부분도 스며있다고 본다.승마를 통한 재활,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한 소개는 매우 적다.그 짧은 내용만으론 승마를 통한 재활경험은 없지만기본적으로 개인차에 따라 굉장히 힘들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본다.왜냐면, 말은 앞으로 움직이고 사람은 그 와중에 일어나는반동으로 인해 피할 수 없는 상하운동을 느끼게 될 것인데,이때 재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