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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결정짓는 다섯 가지 선택 인생을 선택의 연속이다. 사소하게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살지 결정해야 하고, 중요하게는 대학교는 어디로 가고 전공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결혼을 누구와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나는 너무나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다.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선택장애가 있다고 할 정도로 선택에 대한 결정을 잘 하지 못 한다. 남들이 일주일 고민하고 끝날 선택이라면 나는 2~3주 정도는 걸려야 선택이 가능하달까. 주변에 지인들을 봐도 나 같은 사람이 많다. 그만큼 선택을 해야 할 가짓수가 많고, 선택을 함으로써 생기는 기회비용을 생각해야 하기에 선택이 어렵게 된다.대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빨리 내가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갖길 바랐다. 왜냐하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얻어 소득이 생기기 전까지는..
개를 위한 스테이크 유쾌하다. 오랜만에 유쾌하게 웃었다. 마냥 웃고 난 뒤에는 가슴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덩어리가 얹히는 기분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행동했던 일상들의 잘못된 점을 유쾌하게 꼬집어준다. 생각좀 하고 살아가라고... 책 읽는 기쁨 중 하나가 바로 새로운 작가를 알게되고 새롭고 유익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2001년 국내 출간과 더불어 저자인 에프라임 키숀이 후보로 추천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크게 받았다가 2005년 작가의 사망과 더불어 책 또한 절판되는 운명을 겪었다가 이번에 다시 출간 된 책이다. 잘나신 아내, 어리숙한 장남 라피, 고집불통 둘째아들 아미르, 말괄량이 막내딸 레나나와 말썽 많은 식구들 뒷바라지에 말 안 듣는 개까지 수습해야 하는 가장인 나 가 만들어내는 요절복통 홈드라마 ..
The Little Red Hen 특히 색감이 너무 좋아요원색의 빨강 노랑 파랑~~ 컬러풀해서 집중하기 좋아요그리고 등장인물? 여러 동물들이 나오는 캐릭터 구성도 좋구요아주 어린 아기부터 어린이까지 읽어도 좋은 구성이에요문장 읽을 때도 운율이라고 해야하나? 리듬감이 있어요스토리나 글밥의 양 모두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가격할인해서 저렴한 맛에 샀는데 담에 이 작가의 다른 작품 시리즈로 사고 싶네요~In simple, rhythmic text and bold pictures, Barton retells the story of a little red hen who plants the seeds, cuts the stalks, and grinds the wheat into flour all by herself. And when the bre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