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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소박하고 느긋한 행복의 도시 대만 소개서를 쓴 작가가 타이베이를 특히 더 면밀하게 서술한 책이다.대만 관광을 가면 보통 처음에 타이베이를 가게 되어있다.타이베이가 대만의 수도이기도 하고, 대만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이기 때문이다.이미 몇 번이나 대만을 방문했었지만,타이베이의 도시 곳곳에 담겨있는 역사적 문화적 의미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고 넘어갔었는데,이 책을 읽고 나서 돌아보니 새로운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타이베이를 방문한 적이 있거나,방문 계획이 있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타이베이를 다시 가고 싶어질 것이다.타이베이는 우리가 상상하는 대도시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 유럽의 고도(古都)와 같은 예스러움이 있는 도시도 아니고, 마천루가 즐비한 화려한 도시도 아니다. 탄탄한 경제 대국의 수도라는 명성에 비하여 겉모습은 밋밋하고 초라..
Diary of a Wimpy Kid #2 : Rodrick Rules # And, even though Roderick can be a huge jerk sometimes, he IS my brother. (217)Do you think “Blood is thicker than water”? To Greg it might be untrue. He had trouble getting along with big brother(George Orwell made the cruelest leader in 1984) Roderick and baby brother Manny in the house. The eldest one hassles him by harsh words and physical violence all the time. And the youngest one is ove..
평생감사 제목 그대로 우리는 감사를 평생해야 한다.그것이 반드시 좋은 상황에서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감사는 항상 해야 한다. 즉,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인간은 행복해야 한다. 행복은 물질이나 권력 등에서 오지 않는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서오고 감사하는 마음에서 온다. 정말 죽을 고비를 넘기고 극적으로 살아난 사람은 살아 숨쉬는 것 자체만으로감사한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있는 것 건강한것 등등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고 살아간다.그것보다는 남보다 잘 살고 남보다 많이 이루고 성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기에 우리는 당연하게 받아들인다.이 책을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았고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나는 너무도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