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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뉴욕(All about New York) Life & Talk 한번도 미국을 가본적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뉴욕을 꼭 한번 가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했던 책이었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면서도 그들의 문화를 잘 알지 못하고 있기에 더욱 값어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내용이 어렵지도 않으면서 영어 향상까지 되지 더욱 좋은것 같구요.뉴욕의 일상생활과 함께 뉴욕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알려주는 All about New York Life & Talk . 이 책에서는 뉴욕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일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뉴요커들의 일상생활, 문화, 뉴욕을 여행할 때 꼭 가봐야 할 장소 등을 알려주며, 앞에 우리말로 읽었던 뉴욕 스토리를 영어로 읽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잘 알지 못하는 단어와 더 보충설명 ..
대중음악 SOUND 8호 창간호부터 시작하여 매 발간 될 때 마다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리뷰 한 줄 없는거보면 구독자가 상당히 적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운 마음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혹시라도 한번 읽어볼까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1호부터 현재 발간된 8호중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서 읽으면 될 것 같습니다. 무크지 성격상 딱히 발간일이 최근이든 오래되었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중음악산업에서도 페스티벌, 콘서트기획과 대중음악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번 8호의 주제가 바로 한국의 음악산업정책 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대중음악역사, 대중음악인물파워100, 대중음악과 정치 등 다양한 주제와 연관된 대중음악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대중음악산업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앞으로 직업으로 관심있어하시는 분들, 학문적인 호기..
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2 시노와 노조미씨가 서로를 너무 배려하고 의식해서 생기는 스토리들이 매우 흥미롭고 노조미씨가 오빠가 아닌 다른남자와 있을때 거부감을 느끼는 시노의 모습이 너무 슬픈 2권이었다. 2권은 1권보다 노조미씨와의 갈등이 좀 있는 편이다. 서로에게 솔직히 털어놓고 이야기하면 해결될 가벼운 문제들인데 답답할때도 있지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갈등은 앞으로도 늘어갈 느낌? 가볍게 볼려고 했는데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너무 좋다. 암튼 3권도 매우 기대된다.키시베 시노, 고교생. 17세.유일한 피붙이였던 오빠가 세상을 떠난 지 반년.‘오빠의 아내’인 ‘노조미 씨’와 함께하는 둘만의 생활도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타인이지만 가족’.묘한 관계에 놓인 두 사람의 일상을 그린 이상야릇하고, 서투르고,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
거꾸로 생각해 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중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매년 사회와 관련된 도서를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책이 바로 거꾸로 생각해 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이 책이지요.가끔은 책을 직접 사서 학생들에게 읽어보라고 주기도 하는데요. 학생들이 조금 더 정성들여 꼼꼼하게 읽어 주기를 바라는마음에서 그리합니다.2016년에도 두권을 구입하여 두 명의 학생에게 책을 주었습니다."지금 나는 무척 많은 생각을 갖고 있다.그 생각들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진 게 아니며 내가 선택한 게 아닐 수 있다.그럼에도 나는 지급 갖고 있는 생각을 고집하면서 살아간다.더구나 내 생각 중에 잘못된 게 있어도 나는 그것을 자각하지 못한다.그러므로, 나는 끊임없이 거꾸로 생각해 봐야 한다."홍세화 님이 ..
The Course of Love 이 책의 제목처럼 사랑에도 과정이 있고 단계가 있을 것이다.낭만적인 연애에서부터 생활과 일상사 자질구레한 일들을 함께 나눠야 하는 결혼에 이르기까지.이 책은 소설의 형식을 빌어 그러한 사랑의 과정을 추적하며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독자와 함께 고민한다.기존에도 알랭 드 보통이 연애에 대해 다룬 책이 여러 권 있지만, 이 책은 생활과 일상의 영역으로까지 그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같은 고민을 할 인생의 시점에 있는 사람에게 선물해도 좋을 책이다.알랭 드 보통, 21년 만의 장편 소설 언제 다시 소설을 쓸 거냐고 물으면 전 항상‘사랑에 대해 쓸 것이 충분히 생기면’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랑이 이루어지고 나면 연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알랭 드 보통이 21년 만에 내놓은 이 소설은 결혼한 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전공인 홍보학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국제홍보회사의 일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실행한다. 한비야씨는 3년 간 알뜰히 모은 돈 2천5백만 원을 종자돈 삼아 세계를 향하여 길을 떠난다.여행을 떠나면서 한비야씨는 세 가지 커다란 원칙을 세웠다. 첫째,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 둘째, 한 나라에서 적어도 한 달 이상 머문다. 셋째, 오지마을 중심으로 다니며 현지인과 똑같이 먹고 자고 생활한다. 이렇게 65개국 이상을 다니면서 세상에 좋다하는 곳은 다 찾아다녔다.대륙에서 대륙으로 땅이 붙어 있는 한 육로로만 이동한 2,100일 동안의 여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 티베트에서 한 여행자가 한국의 임실이라는 곳을 얘기하자 한비야씨는 걸어서 우리나라 국토종단을 해보기로 결심한다. 전라도 땅끝마을부터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2,0..
퍼스트 프라하 -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23 퍼스트 프라하 -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23요즘 연말이 되어서인지 부쩍이나 떠나고 싶은 생각뿐이다.그래서 여행에 관련된 책을 읽으려고 노력중인데..우연한 기회에 퍼스트 프라하를 접하게 되었다.이북에서는 다양한 프라하에 대한 정보가 수록이 되어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책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간편하게 이북을 통해 정보를 읽을 수 있으니 적극 추천합니다.퍼스트 시리즈 -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시리즈는 말 그대로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한 전자책 시리즈로, 퍼스트 시리즈 는 과 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재구성하고 편집하였습니다.휴가를 계획하고도 정보를 수집할 시간이 없는 바쁜 여행자들을 위해 주말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짧게 떠..
시골 할머니의 영어짱 손녀 만들기 안녕하세요 ~~ ^^* 오늘은 할머니가 손녀를 영어짱으로 만든 이야기책 소개해 드릴려구 해요~요즘도 황혼 육아! 많이들 하시죠;; 저 역시나 황혼육아 해주시는 부모님들의 수고가 계시답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이 제 눈에 확 들어온지도요 ~~ !!할머니가 아이 봐주시는것도 정말 감지덕지인데 영어짱으로 만들어 주셨다니 !! 캬~~ 대박대박 !! ㅎㅎ어떻게 하셨을까? 비결이 무얼까~? 너무너무 궁금해서 총알배송으로 저희집에 도착했더랍니다 ~~​저자의 딸이 21살에 결혼해 송이를 안겨준 뒤부터 본격적인 육아를 하셨다고 해요 ~와 ~ 진정 부모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말을 실감하엿답니다 ~~송이 할머님의 육아 비법이 담긴 목차랍니다 ~~마음이 어찌나 설레이는지요 ~~!!영어를 놀이로 ~ 자연스레~ 하는게 정말..
고교영어 절대평가 PLAN A 플랜에이 독해 책이 표방하는 목표, 즉 독해를 단기간 내에 익숙해진다는 것에 걸맞게 구성되어있다. 얇고 적은 내용이라 중3에서 고1올라가는 방학 특강용으로 적합하였고, 쭉 훑어보면서 각종 유형의 문제들을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 요령으로 풀건지 익히기에 적당한 교재이다. 목적이 분명한 책이기에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거나, 다량의 문제를 풀고 싶거나 한 학습자에겐 부적합하다. 빨리 끝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그야말로 수능이 뭔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처음 모의고사 맛보기용 교재임수능영어, 절대평가의 시대! 과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고교영어 절대평가 PLAN A〉는 절대평가 시대에 가장 기본적이고 최우선시되는 영어의 기본 핵심을 분야별(구문·어법, 독해, 어휘) 3권 시리즈로 담고 있다. 〈독해〉편은 지난 2..
TCM-Science Readers:Life Science:Pioneers in Cell Biology 제가 본 책은 5~6 레벨입니다. 이 정도면 어른들도 보는데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사실 무리가 있을거 같긴 합니다. 과학이다보니 단어가 쉽진 않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토플을 공부하면서 배운 단어들이 꽤 나옵니다.어릴 때부터 이러한 과학 책을 미리 봐둔다면 배경지식이 충분히 쌓여 있기 때문에 어떠한 영어 시험이 됐던간에 크게 문제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책은 영어로 과학을 다룬 책이라 심도있는 과학적 지식도, 영어실력도 같이 잡을 수 있으니 아이들로 하여금 배경지식을 쌓게 하고 싶은 부모님이나 토플,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추천할만합니다. 특히나어른들이라도 과학쪽이 전공인 분들이라면 유학 가기 전에 가볍게(?) 한번 읽고 가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아는 내용이라면 영어로..